제가 댓글을 쓰다보면 댓글수가 많아서 더이상 댓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과의 토론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해명이 불가능해서 도망치려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댓글제한으로 여러분과의 실시간 소통이 어려운 점을 양해바랍니다.
오늘도 저와 친한 분들이 댓글을 주셨는데, 실시간 댓글로 소통이 어려워서 여기에 답변을 쓰겠습니다.
너무나 많이 틀린 말씀을 하셔서 해명도 조금 길거 같네요.
1. 아젠장할님의 닉처럼 다소 거친 표현으로 말씀하셨는데 이 글을 보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반말은 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게의 규칙에도 반말금지가 있습니다. 이런 무례는 아젠장할님의 품위유지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저를 수꼴이라고 부르셨는데요, 저는 (시한부)보수입니다. 수꼴이라는 단어역시 시게 규칙인 인신공격에 해당됩니다. 제가 아젠장할님께 좌빨이라고 하면 안되듯이 혐오표현은 하지 말아주세요.
3. 저는 도배를 한 적이 없습니다. 댓글이든 본문이든 정성스럽게 작성합니다. 같은 내용으로 링크나 사진만 첨부하는 도배는 저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유에 나름대로 (지금 이글처럼) 정성스럽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4. 비판에 제대로 답을 못하는건 댓글제한이나 제 업무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과의 대화를 좋아합니다.
5. 저는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합니다. 아젠장할님의 글에서 (이유없는) 분노가 느껴지는데요, 혹시 아젠장할님께서 조울증을 겪는지 걱정됩니다.
6. 익명성 뒤에서 상대방에게 비매너로 공격하는건 비겁한 행동입니다. 저는 오프라인에서는 예의없는 사람입니다만 온라인에서는 최대한 매너를 갖추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아젠장할님께서 저를 만나서 육성으로 비판을 해주시면 저는 아젠장할님의 기백을 인정하겠습니다.
립반윙클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서민이시고 극좌라면..." 이말은 원글을 쓰신 분이 극좌라고 본인 성향을 밝히셨기 때문에 조언을 드린겁니다.
저는 진보였지, 극좌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윤석열을 지지합니다. 이번만 국힘찍고 국힘이 잘못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저의 영혼은 세월의 풍파에 때뭍었습니다만 애잔하진 않습니다. 저도 이번 대선이 끝나면 립반윙클님처럼 다시 순수한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
야생화님, 안녕하세요. 상술했습니다만 저는 도망가고 싶지 않습니다만 댓글제한이나 제 업무로 인해서 "도망"이 되버리는거 같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저는 여러분과 소통을 즐깁니다. 도망가려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대선대비 사이버대응팀 홍대본부에서 오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프사랑]님의 경우, 저희팀도 아니면서 오유에 분탕과 비지능적 안티질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래서 문프사랑님께 경고차원에서 글을 쓴것입니다. 너그러이 양해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홍대조지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