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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이익을 기저로 하는 가상화폐... 이런건 안 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부동산의 개발이익을 권리로 하는 상품은 기존에 이미 '리츠'라고 있는 것인데
아무래도 가치를 부풀리고 싶다는 의도가 보여 꺼림직 합니다.
적어도 정식 공약으로는 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한국 경제의 유일한 취약점은 가계부채고, 그건 대부분이 거주용 부동산이어서
부동산이 동티나면 IMF가 우스워 질 피바람이 불 수 있어요.
저는 민주당 대통령들이 경제에 대해서 보수적이고 온건한 포지션을 가져온 이 전통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 연착륙(행정도시의 강화)이라던가, 재산세의 강화 같은 것은 저도 장기적 관점에서 지지합니다만......
ㅠㅜ
어째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페미니스트 인사를 기용한 것에 대해서
캠프에 항의전화 했던 몇년 전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