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장자연 편지 오보와 관련 SBS 기자협회가 '장자연 특별취재팀'을 결성한다. 24일 정명원 기자협회장은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23일 특별취재팀 결성이 확정됐다"며 "보도국의 의지가 하나로 합쳐진 것이라고 본다. 기존에 해당 사건을 취재했던 법조팀을 중심으로 앞으로 취재를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 협회장은 "비록 SBS '8시뉴스' 측이 (오보와 관련) 사과를 했지만 후속 취재를 할 만한 포인트는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요구를 했다"고 덧붙였다. SBS기자협회는 지난 22일부터 장자연의 편지가 가짜로 드러났지만 후속 취재를 위해 특별 취재팀을 구성할 계획을 밝혀왔다. 이어 사측이 이를 수용한 것이다..... 원문기사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264680&iid=270091&oid=108&aid=0002073893&ptype=011 어떻게 결론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