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대출을 받으려고 오늘 이리저리 은행에 다녔는데
여자분들은 상담하시면 쿨함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너무 쿨하셔서 제가 상담받으면서 능력도 없는데 대출을 받으려니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인생을 잘못 산거 같기도 하고...공무원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은 뭐랄까 같이 고민도 해 주시고
이래저래 방법도 알려주시고 감사 했습니다.
그래도 한 분은 되게 친절하셨어서...편견은 잠시 접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