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 힘듭니다..왜 시작했을깤ㅋㅋㅋㅋ
2솟 시미터에 카운테스 노가다 4~5번 해서 모은 룬으로 첫 룬워드 작업했습니다.
데미지는 비루하지만 빠른 공격속도와 2마나 상승 옵션이 절실해서 최대한 빨리 구했습니다.라고 혼자 좋아 실실 쪼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삽질은 조금 뒤 엄청난 후회를 불러오는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 팁
초반 액트 1에서 렙업하실때 일단 카운테스 룬노가다 할수있을때까지 진행 쭉쭉 하시구요.
룬노가다 + 스토니 필드의 트리스트럼에서 그리스월드까지 셋트로 잡고 또 리방하고 이런 식으로 13~15렙 정도까지 올리세요.
15렙 전후가 되면 액트 1 보스 뚜까패는데 충분할 렙이 됩니다.
초반 룬도 획득할겸 스토니필드의 트리스트럼 입구에 라카니슈? 였나 슈퍼유니크 몬스터와 그리스월드, 카운테스 셋다 대장몹들이라
다른 유닉몹보다 아마 템 드랍율이 조금 높은걸로 압니다.
그래서 초반 셋트템 획득도 할겸 경치도 잘주니깐요.
룬을 대충 6~8개 정도 모으면 바로 액트1을 클리어하면 됩니다.
용병용 2소켓 활을 주웠습니다.
여기는 룬워드 제퍼(오르트+에드)를 작업할 생각인데 일단 보류 중입니다.
기본 뎀도 너무 낮고 내 무기가 급하니깐요..고자리안이라서..ㅜㅜ
제 주력 딜링 스킬입니다.
스킬포인트 한개만 찍은 상태인데 잘보시면 1렙 스킬의 마나 소모량은 2입니다.
2렙부터는 1로 줄어듭니다.
마나 스틸옵션도 없는 거지같은 저에게 가뭄에 단비같이 고마운 스킬입니다.
또한, 느린 공격속도의 무기를 껴도 제법 빠른 타격속도를 보여주는 사기 스킬이기도 하구요.
스킬포인트는 2렙까지만 투자하시고 멈춥니다.
저는 네크 운전할적에 항상 상자나, 항아리같은 것들을 여는게 버릇이 되어서 자주 열어봅니다.
의외로 드랍율이 높은지 가끔 레어템이나 참이 떨어지더라구요.
샷에서 레어 도끼가 나왔군요.
저는 칼바바인데...도끼만 오지게 나오네요..댐잇..
그리스월드한테 레어링 한개 득,
일반 유닉몹한테 한개 득해서 부유한 노말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스틸 룬워드의 2마나 상승, 링의 1마나 상승해서 더블스윙을 사용하기에 충분한 마나수급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라이프 흡수에 신경쓸 예정입니다.
레어뚜껑을 획득했습니다.
옵이 이쁘네요. 레지에, 어레에, 회복속도랑..
이게 바로 거지입니다. 줍는데로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기존의 레어뚜껑입니다.
방어때문에 위에 뚜껑으로 바꿨습니다. 이것도 탐이 나지만...
케릭이 바보같이 생겨서 이 뚜껑은 버립니다.
사고를 쳤습니다.
룬워드나, 조금 상급 보석을 박고 싶었는데
최하급 보석정리하다가 실수로 다이아몬드를 박아버렸습니다....ㅎㅎㅎㅎ
술도 안먹고 겜하는중인데 왜 이러지..
2화 종료. 현재 15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