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년치 마비노기 그림 정산.
뭔가 발전은 없지만 그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예전엔 무리를 하거나 하면 손목이 욱신거리는데
요즘은 그냥 궂은 날에도 손목이 욱신욱신해서
적당히 그리게 되네요.
이벤트로 18포가 풀려서 신나게 마셔댔지만
정작 찍은 스샷은 없네요.
힘숨찐 보스같은 느낌으로
두 딸과 함께 석상노기합니다.
얘가 먼저 유혹 했다구
석상은 역시 최고입니다.
기묘옷 언제 또 나오려나..
내 총끝은 빛나고
방아쇠는 심판을 내린다
기꺼이 적에게 복수하고
증오엔 증오로 되갚으니
오 신이시여
나를 당신곁에 두시고
성인들 중에 세우소서
남의 피를 쏟게 하는자
자기 피도 쏟게 하리라
그것이 신의 뜻이라.
모션 패치되고
마피아 의상 모션 씌운 김에.
샤인 의상 모션 너무...크흠.
마피아옷 모션은 재밌네요.
전투최강 여고생을 여장한(?) 코스프레 가능.
낭농도 추가 되었대서 허브도 좀 더 심었습니다.
부캐 농장에 재료 올인 했습니다.
거미나무는 보기 좋아보여서
본캐 농장에 심었어요.
거미 졸귀.
거미줄 채집이 가능해서 쓸만하네요.
재료는 귀찮아서
부계정이 이벤트로 받았던 폰으로 설치했습니다.
마그멜에 있는 젖과 꿀이 흐르는 물도 설치했습니다.
설치재료는 간단해서 채집해서 만들었네요
인형들이 아이템 줍는 기능이 좋아져서 좋더라구요.
휴즈도 한번에 스삭-
프팩 가격이 올라간건 맘에 안들지만
미묘하게 자주 쓰는 것들이 분산되버려서
프팩은 거의 습관적으로 지르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프팩 지르지 않고 석상 올인을 해야하나...
(이미 한달에 20여일은 완벽한 석상질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