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과거에 가서 우리가 한 사소한 행동으로도 나비효과가 되어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진짜 엉뚱한 생각이긴 하지만 예를들어 어떤 부부의 생산활동을 늦추게 한다면 태어나야 할사람이 못태어난다거나 하는... 그리고 조심스럽긴 한데 만약 역사적으로 큰 사건들, 일제강점기나 한국전쟁등 많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갔거나 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살아있는 사람이 태어나지 않았거나 지금 없는사람들이 태어났을수도 있었을까 하는 생각.. 역사에 만약이란 말이 없다는건 저도 잘 알지만 그래도 궁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