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의 논리를 보고 억울하게 살아왔음을 느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학교 다닐때 숙제 안해온다고 선생들의 체벌을 겪었는데 숙제를 하지 않은 저의 잘못이 아닌 숙제를 내준 사람이 잘못이였습니다. 음주 운전을 하다 걸린것도 술을 마신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술을 판놈들!! 술을 만든놈들!! 내가 운전을 할수 있게 면허를 허가 해준 사람들이 잘못이였습니다! 내가 잘못으로 벌금을 내는 것도 이법을 만든사람들이 잘못한 것이였는데 그동안 너무나도 무지하게 살았습니다. 앞으로는 똑 똑 하게 살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