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은 맵과 지형지물을 익히고
장비와 스킬을 숙지하는 튜토리얼같고
나이트메어는 장비를 맞춰가며
악마들의 악몽 그 자체가 되어간다면
헬은..
훈련소를 나와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 마냥
어리버리타면 죽어버리는 긴장의 연속
여기 지금 놀러왔슴까! 하는 난이도
매일 타워를 오르고 구덩이 파고
이거 완전 유격 아닙니까 -
제가 두번이나 깬 그 게임이 맞냐구요..
좀비가 왜 제일 무서워졌냐구요.. (햄딘입니다)
무튼 오랜만에 푹 빠져서 하네요.
서버도 빨리 안정화되서
북적북적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