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연아. 내가 진짜 많이 참았거든?
오히려 너의 진심을 알 수 있던 시간이라 필요한 사건이라고 보이지만 넌 이제 끝이다.
지금 불복 사태로 온갖 일베랑 국짐당이랑 기레기들이 물어 뜯는데 너무 수치스럽다.
결선 가도 너가 안될거지만 참 악수를 뒀다.
너가 너만이 갖을 수 있다는 안정감, 신뢰 이런게 모두가 무너졌다.
이낙연 하면 이제 탐욕, 치사함 밖에 생각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