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많이 써서 댓글 작성이 안되어서 여기 글을 씁니다.
코난이 어떤 의미가 있는 단어인줄 알았는데, 유저 이름이었네요?
저는 게시판에서 반말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ㅋㅋㅋ" 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whale 브라우저를 쓰는데 캡처할 때 해상도가 그리 좋지 않네요. 그래서 이미지가 희미하게 나왔습니다.
저는 마포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47세, 178cm, 98kg의 남성인데요, 저를 찾아오시면 언제든 만나서 시국에 대해서 토론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오유에서 한메일로 오늘의 유머를 보내줄 때부터 오유를 눈팅했던 사람인데 눈팅만 하다보니 회원가입은 2017년에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당연히 그분이 아닙니다.
카르니틴님께서 실망하시지 않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