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씁니다 조언 구합니다 제가 주말에 가는 모임에 항상 친구와 함께오던 여자분이 친구 차문제로 집으로 돌아갈 방도가 없길래 제가 나섰습니다 모임이 끝난후 이른 저녁에 그 여자분과 친구분을 둘이 사는 집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그후 바로 그날 밤에 갑자기 데려다 줘서 정말 고맙다 밥사드리겠다 언제 시간되냐고 물어봐서 단둘이 다음주말저녁에 만나기로 했슴니다… 이거 정말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르겠어요… 그 여자분과 안지는 3주되었고 저도…정말 호감이 들지만 제가 쑥스럼이 많아 내색을 못했습니다 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