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에 결혼에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 안들으니 좋은거같아요ㅋㅋㅋ
이제 스스로 좀 당당해졌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고 생각들어요ㅎㅎ 커밍은 못하겟지만요
애인도 생겻고, 직장도 전보다 훨씬 좋고, 집근처 골목을 걸어다니면 과거의 옛동네 길을 거니는 기분이라 힐링도되고,
이제야 제자리를 찾았다는 기분이에요.
보름달도 크게 뜨고 평화로운 연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