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뭘 내놔도 성의없이 만들었네 하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이번 옷도 사실 남녀 가릴 것 없이 너무 밋밋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남캐 바지는 특히 휑~하다고 해야하나
인겜에서 보니까 진짜 뭐가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ㅠㅠㅠㅠ 위에 그나마 열심히 만들어놓고 아래는 시간 없어서 아무 바지로 떼운 느낌? 남캐유저로서 디렉터가 그런 발언 하는거보고 너무 화났거든요. 여캐 의장까지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더 신경쓰고 있다는 티를 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만우절 이벤 기대했는데 뭐 없어서 아쉽네요.. 최애들 서로 옷갈아입은거 본걸로 만족해야겠죠?.. 한창 바쁠테니까 어쩔 수 없지... 톨비쉬가 베인 옷 입은거 정말 지독하게 안어울려서 웃기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