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210916080300122
- 화천대유는 경쟁 입찰 없이 무려 5개 부지 시행권을 확보했다. 애초 성남의뜰은 성남도시개발공사와 맺은 실시협약에 '화천대유가 자본을 출자해 리스크를 공유한 것에 대한 보상 차원'이라며 이런 내용을 포함시켰다.
=> '민간사업체 성남의뜰이 먼저 계획하고 제시'
즉, 성남의뜰이 주도적으로 이렇게 수익분배 판을 짜서 시행하겠다고 성남시에 제시를 한것. 그리고 성남시는 약속된 5500억만 받을수있다면 업자들이 어떻게 나머지 수익을 나눠먹을지는 관심 밖이었음. 즉, 수익 분배는 어디까지나 성남의뜰 책임이고 성남시는 전혀 주도적 입장이 아니었음.
이런데도 대부분 언론에서 마치 성남시가 화천대유에 직접 특권을 준것마냥 교묘하게 표현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