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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평소 사회정치분야에 불만은 많은데 디테일하게 관심없는경우가 대부분 - 안그런사람도 분명존재함)
개인적으로 현 선거체재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사람 뽑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예를들어
A후보, B후보, C후보가 있을때
A후보, B후보는 나름 조금 흠도 호불호 갈리지만 괜찮은 사람이고 같은 노선이고
C후보는 진짜 윤짜장이나 2MB가 같은 사람이라 칠때
A후보 지지도 30% - B후보 지지도 25% - C후보 지지도 20% - 무응답 25%(투표포기자)
라도 투표률이 50%이하에 C후보지지자들이 결집해 버리면 C후보가 당선될수도 있음.
그외에도 절대 되어서 안되는 사람이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수많은 예시가 존재함.
그래서 저는 선거란 후보들 가운데 절대 되어서 안되는 사람을 걸러내는 것이 투표라고 생각함.
솔직히 사람은 누군가를 칭찬하는것에 인색하고 다른이의 잘못이 눈에 더 잘보이기에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후보로 나온 사람중에 절대 당선되어서는 안될 사람 고른 다음에 그 사람을 가장 높은 확률로 잡을수있는 사람 투표함.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절대 당선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을 판단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