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이재명 불안함.
게시물ID : sisa_1179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튼뭐
추천 : 4/11
조회수 : 125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1/09/14 23:25:30
옵션
  • 베스트금지

 

이재명이 추진력이 있다 결단력 있다 이런 평도 있는 모양이지만

 

독선적인 면도 있다고 생각함.

 

옳은 일을 하기 위해서 그릇된 수단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인간이라고 생각함.

 

이게 왜 위험한가 하면, 나와 그가 생각하는 옳은 일이 같을 때에는 문제가 없으나

 

달라지면 문제가 된다는 것임.....

 

야당 지지자가 세가 약해진 것은 야당이 핍박받아서가 아님

 

야당이 뻘짓을 계속 하기 때문... 지금 야당 지지하는 것은 개신교 교회세력밖에 없음.

 

지금도 사람들, 특히 민주당의 지지층이 얼마나 민영화에 극혐하는지 알면서도

 

굳이 한전의 송전부분에 대해서 민영화를 추진하는 저의가 명확하지 않다고 봄.

 

그러면 이런 것을 포기도 할 수 있어야 내가 생각하기로는 훌륭한 사람임.

 

하지만 해명도 하지 않고 추진만 한다면, 이명박이 후보시절 대운하를 끝까지 버리지 않은 것과 무엇이 다를것이며

 

당선된 이후에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명분으로 추진할 것인데, 그 추진력이 이명박에 결코 뒤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함.

 

만약 민주당 정권의 도덕성에 똥칠을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 다음 정권이 야당정권이 될 수도 있고

 

대한민국은 또다시 한 12년을 허비하게 될 수도 있음...

 

또는 야당을 매달아서 순교자로 만들어버리면

 

그것 또한 낭비고 허비고 명분을 준다 이 말임...

 

나는 느리더라도 비가약적 말살을 원하는 거지... 순환을 바라지 않음.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말하지만 이낙연은 논외로 봄.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임... 신뢰가 부족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