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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꼭 대검에 접수해야한다"
게시물ID : sisa_1179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트릭스
추천 : 4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9/13 11:25:15

초원복집 폭로 사건.  잘못은 김영삼 캠프+권력의 시녀들 결론 우리가 남이가 김영삼 당선

안기부 X파일 사건 잘못은 삼성, 정치권 검찰과 안기부. 결론 노회찬 의원직 상실.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2012 대선기간중 국정원요원이 댓글질 하다 걸림. 결론 외부에서 불쌍한 여자요원을 감금함.

김학의 출국 금지사건 -몰래 출국하려는걸 막았으나 - 절차가 잘못되었다며 출국 금지한 검사기소

위 사건들 모두 "꼭 대검에 접수해야한다" 와 같습니다.


대충 이정도입니다만 늘 주전선수만 바뀌었지요. 정치권에서 치면 받아 쓰고 부풀리고 물타고 반대로 검찰에서 치고 언론에서 쓰고 정치권에서 받고 늘 이패턴인데 요즘은 현란한 종편에 각종 유툽도 판을 치죠. 종편과 보수언론은 박지원이랑 짰네 짯어를 하루종일 올릴겁니다. 

 국힘은 또 기가 막히게 코어 지키기에 포지션을 잘 잡았네요.

추석 밥상에 박지원을 올렸어요. 저쪽 30퍼 이상은 박지원 하면 치를 떱니다. 그냥 먹히는 카드에요.

민주당은 요즘은 싸우는 방법을 잃어 버린듯 합니다. 지네편은 하나도 없는데

그리고 그 제보자라는 분 너무 인터뷰 자주나오네요. 실수와 빌미가 나오겠죠.

큰 반전이 없는한 물타기는 계속될거고 정쟁으로 몰아 갈겁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그리곤 딜이 오가겠죠.


"꼭 대검에 접수해야한다"  이게 저한테는 계속 겨우 니네들이 감히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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