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한 지는 한 달이 거의 다 되어 가는 상황인데
그 사업주가 퇴사 전에 일 했던 급여를 주지 않고 있어요ㅡㅡ..
연락 해봐도 처음에 한두 마디만 받고 다 무시하고 연락 안 받고 하는 통에 하루하루 기분만 나빠지고 있어요 ㅋㅋ
퇴사 후 14일 이내에 지급되어야 했지만 그 시점이 해당 지점 월급날과 며칠 차이가 안 나서 월급날 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다른 퇴사한 동료들이나 퇴사한 알바들은 다 받았대요. 저만 빼놓고 지급한 모양임..
퇴사할 때 아무런 트러블도 없었고 그냥 평범하게 일 마치고 퇴사 했는데 왜 나한테 이렇게 X가지없게 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장이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 일 할 때는 당연히 상호 존대하며 했거든요? 근데 처음 연락했더니 다짜고짜 반말로 막말을 하더라고요;
반말은 하지 말라고 했고 깔끔하게 급여 지급하라고 얘기했더니 그 이후로는 계속 씹고 있음..ㅋ
해당 지점 월급날짜 지나자마자 바로 노동부에 민원 넣어놨고 접수 되었는데 처리 기간이 아무래도 좀 길어진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