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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속담 모음집
게시물ID : diablo3_151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프대위
추천 : 13
조회수 : 244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4/23 17:12:13
낫 놓고 도살자도 모른다9
: 전설 아이템 '도살자의 낫'을 보고도 도살자가 뭔지 모른다는 뜻으로,
게임의 내용이나 스토리에는 상관 없이 오직 레벨업과 파밍에만 치중하는 게이머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잊힌 영혼도 마부하려면 없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 흰 템도 제작하려면 없다
 
수도사도 파티하면 낫다
: 약하다고 알려진 수도사도 파티에 모이면 강해진다는 말.
 
파티원이 왕실을 먹으면 눈이 아프다
: 남이 내가 못 먹은 템을 먹으면 눈이 시려온다는 뜻으로,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눈이 시려온다고 확인됨.
(주: 내가 가지고 있는 템이라면 그런 거 없다)
 
삼십 개 까서 왕실 아니 나오는 큐브 없다
: 아무리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템이라도 노력하면 못 얻을 리 없다는 말.
(주: 있다고 확인됨)
 
법사가 악사 따라가다 로브 찢어진다
: 법사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다네타 악사를 따라갈 수 없다는 말.
 
은빛탑이 무너지랴
: 디아블로가 아무리 머리를 잘 쓰고 잘 싸워도 네팔렘이 지키는 은빛탑을 무너뜨릴 수는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져도 주인공을 이기지 못하는, 게임에 나오는 악역들의 불쌍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즈모단 네팔렘 무서운 줄 모른다
: 아즈모단이 네팔렘 무서운 줄 모르고 툭하면 나와서 허세 부림을 비꼬는 말.
 
1.4GB 동영상 내용은 알아도 몇 바이트 큐브 내용은 모른다
: 1.4GB짜리 동영상에 무슨 내용이 나올지는 누구나 알지만, 큐브에서 뭐가 튀어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네요...
절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들은 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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