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여자 친구랑 사귈때 제 명의로 핸드폰을 만들었어요 그애가 쓸거를요 그애는 핸드폰을 이상하게쓰고 아무튼 사정이생겨서 그애의 명의로 만들지 못하니 제명의로 핸드폰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해서 들어주었습니다 돈은 그애의 통장에서나가구요 근데 헤어지고 나서 그핸폰 요금을 세달째 내지를 않고 오늘 연락이왔네요 미납액만 사십마넌이넘는다고요ㅡㅡㅋ 지금 전화해보니 모든 수신을 거부해놓은 상태라서 어떻게 연락할 방도가 없습니다... 지금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를 이렇게 엿먹이네요 아직 공익 신분이라서 돈도별루없고 솔직히 그애가 막장이라서 전혀 내줄맘도 없는데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제발 좋은 의견 있으시다면 알려주십쇼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