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보성 형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김보성님 의리랑 시진핑이 얼핏 보이는 착각이 들었음.
2. 초반에 개그 소재로 강남스타일 나오면서, 자신은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해외 유토버만 보아도 맨날 "명예 중국인"이
되어 버리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 같은데, 이 부분이 보는 입장에서는 공감이 안 가는 것을 넘어서 반감을 느낌.
3. 텐 링즈의 적당한 타격감이 좋았음.
4. 동양의 용의 움직임을 잘 표현했고, 신비로운 상상의 동물들 느낌 좋았음.
5. 재밌으니 보라고 적극 추천은 할 수 없지만, 볼 게 없으면 봐도 괘찮다. 정도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