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요거트 메이커를 사서 부리나케 요거트에서 리코타 치즈까지 만들어 봤는데요. 이 과정에서 나오는 유청이 마지막 세안으로도 좋다길래 지금까지 한 3일 써봤어요. 일단 세안을 하는 동안 피부가 금새 보들보들 해지구요 아직 긴가민가 하지만 좀 촉촉해진 느낌? 그릭요거트에 확 꽂혀서 당분간 유청이 엄청 나올것 같은데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써보려구요.
아 그리고 밑에도 썼지만 피마자 오일은 두피트러블 과 머리결 개선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탈모에도 좋다해서 거의 매일 쓰고 있답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