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복 갈아입고 수술실 수술대위로 스스로 걸어감
수술대기 난 대기하고 간호사들은 준비 환부 소독하고 천으로 덮고 등등등 10여분이 지남
의사쌤 들어오시고 국소마취 함(제일 아픔)
여기저기 찔러보시더니 마취된걸 확인 후 살을 가르심(따아아아아끔)
뒤적뒤죽 꾸욱 "빠졌습니다" 하고 빠진 타카핀 보여주심(살점이 붙어있는 타카핀)
생각 보다 금방 끝남 (5분정도)
드레싱하고 따끔하고 쭈우욱 살 당기는 느낌이 봉합하는 느낌이었음 두세바늘정도 꼬맨듯
상처부위 반창고로 덮고 걸어서 수술실 나옴
수술 시간은 5분정도인데 이것저것 대기하느라 2시간
아직 마취 안풀렸는데 풀리면 .. 아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