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3년간 이사문제로 지역이 바뀌게되어서 멀쩡히 퇴사한 이후로
이력서를 밀어넣다 넣다 입사에 했더니
회사 1 -> 남초회사에 유일한 여직원 1로 근무함
나에게 조금이라도 친절한 남직원있으면 그 직원한테 나랑 바람피냐고 불륜이냐고 사장이 계속 물어본다는 말이들리거나함
20여명정도 혼자 관리하고 업무과다로 힘들어서 추가 직원 채용중에 지인을 입사시켰더니
지인이 유언비어로 회사내 분란만들고 자리뺏기시도로
직장내 가스라이팅 실컷 당하고 권고사직당함
회사 2 -> 취업하고보니 사장이 2명 공동대표인데 사무실내 파벌있음
A파벌은 매일 같이 술먹자하고 마시면 새벽2시까지 자리하길 눈치줌
B파벌은 A파벌이랑 어울리지말라하고 출근 30분빨리 퇴근30분늦게 시킴
출퇴근시간 근로계약서내에 모자라게써서 휴게시간 30분 화장실도 하루 두번이상 못가게 눈치줌
회사 3 -> 드디어 너무 좋은 사장님, 근무환경 , 출퇴근시간 10분거리
삼박자 딱 맞고 이쁨받으면서 근무했는데
코로나 장기화로 못버티고 회사가 망함
현재 근무중 회사4 -> 회사3과 같은 계열사 타지점으로 운좋게 면접잡혀서
경력자니까 동일조건에 출근하라함 대신 토요일 로테이션 근무있다고까지만 들음
첫달 후반 입사라 1주일 반일하고 토요일 로테이션 근무까지 투입됨
다다음달 휴가철돌입 , 근무는 다 투입했으나 3개월 미만이라 휴가 단1일도 줄수없다함
또 한달 후 하는말 여기는 연차 월차 없다함
이번달에 들은 말 3개월차까지 나도 모르는사이 수습기간이었다고함
여태 사대보험 안들고 3.3떼고 급여줬다함
면접시 뭐하나 말한부분없이 매달 통보되는게 늘어나고있고
급여명세서 미지급 , 근로계약서 미작성..
어떻게 해쳐나가야할까요...
매달 생기는 통보로 스트레스 과중으로
두통에 팔다리저림 위염 불면 탈모 속속 생기는중인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이글을 읽어주시는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정말 남들처럼 일하고 평균적으로 대우받고 살고싶은데
어떻게해야 무던하게 살아갈수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