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로그 영상 떴길래 괜히 보다가 또 울컥..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마음이 좀 그런게 혹여나 취소될까봐 겁이 난단말이지
친구들이랑 여행가기로 했는데 다 취소되서
지금 나의 그대들도 못보게 될까봐 너무너무 걱정 되는 중..
9월 콘서트 예약도 다 해놨는데 그냥 이렇게 노래 부르는 사람
보면서 응원하겠다는 소소한 꿈이 참 어렵네 어려워
오늘은 9001 굴로그나 보며 하루 스타뜨 하기 :)
난 그대들이 무대 설 때가 제일 좋아, 노래하며 연주할때가 제일 좋아
9월에 우리 무탈하게 보길 기다리며~
또 잠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