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연 선수는 사후감면으로 퇴장징계는 면했지만, 경고누적으로 인해 이번 경기는 나설 수 없습니다.
2021 K리그2 26R 프리뷰 부천이 2연승 중이다. 서울 이랜드를 격파하며 구단 통산 K리그 100승의 역사도 써냈다. 부천은 올시즌 세대교체의 해로 간주했다. 그렇지만 꼴찌로 시즌을 마칠수는 없다. 사실 부천도 승격을 원한다. 더 잘해야하는 이유다. 안양은 김천 대전과 삼파전 경쟁속에 순위가 한계단 밀리며 3위를 기록중이다. 다이렉트 승격은 완벽한 팀에게 주어지는 기회이기에 3경기 2승 1무의 기회를 이번에도 계속 이을 각오다. 안양은 이미 부천전 올시즌 1승 1무로 상대적 우위도 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