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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바뀐게 많네요 펫이며 정령이며...
새로운 에피소드도 생겼고...
할게 너무나도 많아져서 복귀한지 한달 무렵이 다 되어가지만
이것저것 살펴보고 물어보고 한다고 바쁘게 했는데 갑자기 지식을 우겨넣다 보니
이해 안되는것 투성이고 ㅎㅎ...
그래도 밀레시안들 친절한건 여전하네요
제 친창은 다 죽어버렸지만 말이죠.
3년전에 비싸서 못입어 보던 의장들이 확확 내려가있어서 마음껏
사서 입어 볼수 있는게 제일 좋네요.., (내 계정을 해킹하지 않은 그 누군가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랫만에 사냥가서 전장 불고 비바 불었더니 같이 사냥간분께서 물어보시더라고
"왜 전장 불고 비바체를 부는거에용?"
"아 맞다 마비는 중첩이 안되죠?"
꺄르르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 연발...
"베테랑 던전은 뭐지? 아 일일 퀘인데 뭐 있겠어? 이정도야" 하고 자신있게
복귀한 첫날 갔다가 나과장님 면담시간 7번 가졌네요 건방졌던 저의 1시간전 모습을
되뇌이면서 반성과 참회의 시간을 가졌읍니다...
그래도 역시 이쁘게 꾸민 자캐를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헤헷 스태프에 정령도 다시 새로 키워주고 구파원도 어뜨케 정리를 할지 고민이네요....
아직 사냥도 손에 안익기도 했지만 던전 갈때마다 다른 밀레시안들 보면서 까음짝 놀랍니다
다들 스펙이 좋아서인지.. 쫒아가기도 버겁네요 ㅎㅎ 심페카 쩔받을때 추억이 솓아나요~!
저는 수련이 부족한건지 다시 수련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나약한 제가 성장 할수있겠네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현생을 사세요!!
오늘도 행복한 밀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