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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며 짬내서 그리는 아이 그림 2
게시물ID :
baby_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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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다름희
★
추천 :
12
조회수 :
137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21/08/18 11:57:33
아이가 9개월 정도 됐을때 아빠가 크리스마스날 선물로 오르골을 선물해줬어요. '공주의 성'이라고 하며 주더라구요. 아름다운 오르골 소리가 나며 성 주위로 빙글빙글 차가 돌아가니 고양이 두마리도 신기해서 다가오고, 아이도 열심히 기어와 손을 뻗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스케치 해 봤어요.
이런 일상의 모습 자주 그리고 싶은데, 이런건 진짜 금방 그리는데, 지금도 안그리고 오유하고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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