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피카츄도 계륵이군요.
이번것도 나중에는 두세마리 남기고 정리하겠지만, 이벤트 할때마다 모아두니 양이 꽤 되네요.
이 게임이 일본에서는 정확하게 2년전 7월 22일에 시작되었어요.
피카츄는 게임 초창기에 출현률이 워낙 낮아서...
이거 맨처음 잡았을때 회사 단톡방에서 난리 부르스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 큰공원 파밍 나가면 아중마들 삼삼오오 다니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피카츄 본적 있냐고 묻고 다니고 그랬죠.
그리고 그때는 포켓몬을 하나 잡으면 그넘은 다른사람 한테는 사라지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피카츄를 잡고서는 냅다 도망다니고 그랬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