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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69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술들어간다★
추천 : 0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8/12 23:10:24
다름이 아니라 방금 있었던일을 최대한객관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친구집을 가려고 도로 2차선 인도를 걷가가 택시를 잡으려 했는데 택시가 없더군요 쭉 걸어가던중
맞은편에서 택시한대가 오길래 횡단보도로 반대편차선으로 걸어간후 택시를 잡았습니다
그럼데 녚에서 먼저 택시를 잡았다며 비키라고 하더군요 분명 택시는 콜은 아니였고 저또한 반대편 차선에서 건너서 잡은거라
누가 기다리는줄 잘몰랐고 그냥 택시보이길래 건너가서 잡았습니다. 그런데 대뜸 욕하면서 비키하고 하더군요 시발 개새× 등등
전 기분이 나빴고 몰랐다고 보이길래 건너가서 잡으거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상대방은 계속욕을했고 그사람 일행이 그택시에 태워서 보냈습니다. 전 이해가 되지않았고 (욕을 먹은 부분 택시를 태워 보낸부분) 일행에게 연락처를 달라했습니다. 욕한사람 주지않아서 경찰을 불러서 모욕죄가 성립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당사자에게 욕을 먹은 부분이 이해되지않아
연락을 요구했고 경찰은 연락처는 알려줄수없다 다만 얘기는 해보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왔습니다. 그사람은 시작부터 저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하더군요 경찰과 지인이 말릴정도로
그리고 이후 사과를 받았습니다만 찜찜한 서과를 받았습니다.
뭐랄까 나에게 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일을 만든저를 욕하는 느낌의 사과?? 적어보면 이런일이 생겨서 경찰분과 지인께 미안하다
욕해서 미안하다 느낌.?? 사과같지않은 사과를 받았지만 저도 일이급해 그냥 왔습니다. 고소 진행 하지않겠다 이런말은 하지않구요 어떻게 고소 짐행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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