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한잔 까면서 채널돌리다 벌거벗은세계사 봤는데
나름 재밌는 부분도 있어서 생각보다 집중해서 봤네여..ㅇㅇ
본거 중에 20년대 부터 할부의 시작이 나왔다는거 보고
이때부터 할부의 노예시작이 됬구나 싶기도 하고
과거 주식 얘기도 나오는데
지금이랑 닮은 점 많아서 신기하기도 하면서 좀 무섭기도 하고
뭔가 생각 많아지고 복잡미묘했구여
요런 내용 가볍게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는것도 킬링타임용으로도 괜찮을듯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