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내가 그래도 니 은인인데 나한테 좀 고마운 척이라도 해 주면 어디 덧나냐아아아악!!!!!!!!!!!!
케흘렌은 단 것도 예쁜 보석도 좋아하지만 목석같은 마르에드는 둘 다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마르에드 보고 보석 키워드로 말 걸면 다음에 얻으면 밀레시안 님께 드릴까요? 합니다...
그나저나 피르안이 한 번씩 단거 사 온다고 하던데 이녀석 은근히 피르안 기다리게 될지도...?
정령 무기의 계약 키워드로 말 걸면 이런 대사를 칩니다.
정령이라기엔 너무 흉흉하게 생겼던데 그거...?
마르에드는 이 키워드로 말 걸면 수호 정령 얘길 하면서 제 수호 정령은 무자비한 번개를 내리치는 모습이 아닐까요? 하면서 활짝 웃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흘렌에게 마르에드 키워드로 말 걸면 이런 대사도 칩니다
너 이런 표정도 가능한 안면근육이었구나...으메이징...
피르안이 마르에드랑 같이 안개 속으로 갈 때면 예쁜 파란색 꽃이 유독 많이 보인다 하던데 그것도 정황상 얘가 피우는 것 같더라구요 요요요 사랑꾼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마르에드는 별 관심 없는 거 같고 바투르가 이쁘다고 좋아한다 캅니다
근데 너 은인인 나한텐 태도가 왜 이따구니???
여튼 테흐 두인에 추가된 엔피씨들 대사 재밌네요.
미르올은 자기 이름이 무슨 뜻인지 알려주고, 피르안이랑 미르올이랑 마르에드랑 바투르랑 다같이 로흐 리오스도 갔다네요ㅋㅋㅋㅋㅋ
토요일에 케흘렌 출몰하면 다른 엔피씨들 대사도 달라져요!
미르올이 저기 봐요! 하면서 케흘렌이 나오는 날엔 마르에드가 더 많이 웃는다고도 말해주고...
여튼 재밌으니 꼭 한번 들어가서 보셔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