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몰랐나요? 전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어린이집은 cctv의무화이지만
유치원은 의무화가 아니더라구요 ㅠㅠ
인권침해이다, 교권이 무너진다는 이유로
유치원교사 단체 반대가 심하더라구요.
선생님들이 그렇게 나서서 반대운동 할 지는 몰랐네요 ....
cctv있는 백화점이나 마트는 어떻게 다니시는지 ㅠ
버스에도.. 기사 폭행 막으려고 설치하잖아요.
아이들 급식에 모기기피제 넣은 것도, 발레 교실에서 6살 여아 숨진 것도 국공립유치원인데..
선생님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게 아니라
어디든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거니까 안전하게 지키려면 필요한 거잖아요.
누구든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해요
cctv는 안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고
억울한 오해를 받는 교사를 지키는 눈이 될수있어요.
안타까워서 공유해요.
오늘 마감이라 하더라구요.
많은 동의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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