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90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쇠젓가락★
추천 : 2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8/07 20:54:08
고백은 내가 그리고 그녀가 받아줌
근데 뭔가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 사귈때부터 느낌이 요즘 쓸쓸하고 외로우니 만나나 볼까? 하면서 나 만나주는 느낌이었다.
어쩐지 나중되서는 카톡도 잘안받고 전화도 안받아주고 항상 바쁘다는 핑계, 나는 뭐 안바쁜가? 여친은 딱히 고정적 수입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도데체 뭘하길래 바쁜가 아직도 의문이다. 유튜브한다고 하던데
암튼 그래도 노력했다 집도 차타고 데려다주고 꽃도 선물해주고 선톡도 항상해주고 전화도 안해주는 그녀였지만 내가 먼저하고 뭔가 끌려다니는 연애를 한것 같당 생각해보니ㅠ
그리고 카톡으로 차임! 데이트 하고 기분좋게 안녕~ 하고 난 집와서 주차하고 카톡보니 그만만나잔다 흠
자기개발이나하면서 지내야겠당. 긴 연애도 아니었고 빨리 마무리해야지.
뭐 이번 연애로 나도 배운게 있으니, 좋은 인연이 또 찾아오겠지 뭐..
씁쓸하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