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 일로 리뷰를 2개나 하냐고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한번 쓱 훑고 말아버리시면 됩니다.
이베이에서 경매로 6불에 구매 성공한 저렴이라..
이 펀코 시리즈는 사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 절묘하게 비율이나
약간 마이너해서 잘 안나올 법한 캐릭터도 나와서 가끔 사고는 합니다.
그래봤자 옵치 디바&메카 랑 이 레킹볼이 전부내요.
조형은 그럭저럭 나온듯 하지만 도색에 디테일이 부족하고 마감은 엉망이며 움직임도 하나도 없죠.
오직 돌아가는 것은 햄스터의 머리 뿐.
1불부터 경매가 들어갔길래 재미로 입찰했는데 성공해버려서 갖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