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폰으로 작성하려다 실패하고 분노의 수면후 작성하는
빠르고 간결한 피규어 리뷰입니다. 동공 벌려, 리뷰 사진 들어간다!
여러가지 이름이 있는 여울이 입니다. 어쨌든 멍멍이.
박스샷
적당하고 무난한 구성입니다. 몇가지 표정과 감정 표현, 팔 동작들이 있습니다.
웃을때 빙구같은게 개같네요. 원래 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니 개같은게 당연한거겠죠.
욕 아닙니다.
감정 표현용 파츠들. 뒤에 구멍이 있고 거기에 간이 스탠드를 꽂게 되어있는데 구멍이 매우 헐거웠습니다.
순접 한방울을 안에 넣고 굳혀서 직경을 좁혀서 해결했습니다.
머리띠 구성이랄까 디자인 적으로 기발한게, 흔히 개들한테 채우는 목걸이와 방울을 머리띠로 승화 시켰습니다.
특히 추가 머리띠 파트에 달려있는 지지대에 [?] 파츠를 장착하게 해서 궁금한 표정을 만들수 있죠.
한층 더 빙구같이 해맑네요.
그리고 겨울 버전은 한층 더 헤~맑은 표정과 자신감 뿜뿜한 얼굴이 들어있죠.
하지만 기존 버전과는 다르게 감정 파츠가 더 크고 화려해졌습니다.
기존과는 다르다, 기존과는!
...그런데 왜 겨울 버전에 색이 안맞는 파츠가 있을까요?
그야물론 노멀 버전과 호환되는 파츠인거죠. 네, 둘이 같이 있어야 세트 구성인겁니다.
장사 끝내주쥬? 비즈니스 원투데이 하는게 아닌겁니다.
닌텐도 스위치 동숲 에디션과 같이 찰칵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리뷰 올렸다.
동숲 에디션 디자인 실화냐? 정말 스위치 동숲 에디션은 전설이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