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2년에 한편꼴로 보는 사람입니다
굳이 그러는건 아니고
원래 TV를 안본지 몇년됐고
드라마의 작위나 억지설정을 싫어해서
그냥 싫어하는 편입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몇가지 개인사정과 맞물려
그냥 보게됐어요.
현실적일것, 연애중심이 아닐것이란 개인적인 조건에도 맞아서
5화까지 보게됐어요.

아 이거 지하철서 폰으로 치려니 불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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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키보드로 칩니다.

6편보면서 작성중인데, 벌어지는 상황은 그렇다칠만한데
이야기 배경과 설정은 괜찮은데, 이거 작가가 좀..
인간에 관한 이야기인데, 인간이 부품이고 일상인거야 알겠는데
메시지가 없네..

좀 더 보고 글을 쓰는게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