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 살고있는데 밑에층 할머니 할아버지? 가 올라오셔서 시끄럽다고 따지러옴 저녁 8시 40분쯤? 근데난 8시에 퇴근햇고 집엔 30분쯤 들어왓는데????? 저방금 퇴근하고 왔어요 하니까 막 소리침 거짓말하지말라고 ;; 계속 아니라고 해도 믿질안음 ..... 이때좀 언성이 높아짐 서로 그러다가 흥분좀 가라 앉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다른집같음;; 몇일전에 에어컨 설치하는 소음 들렷다는데 설치기사가 내려오는걸 봣다고함;; 근데 우리집 에어컨은 1년전에 설치햇고... 먼 베란다에서 줄넘기 하는 소리를 들엇다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아파트에서 줄넘기를 왜함;; 진짜 억울해서 집에 들어와서 보라고함 에어컨 설치날짜랑 베란다에 줄넘기가 있는지 그래도 자기 할말만함 그리고 평일엔 몇시부터 몇시사이에 더 시끄럽고 주말엔 이시간대가 시끄럽다고 말햇는데 저는 교대근무자라 집에있는 시간이 일정치 않음.... 그래도 믿질안음 진짜 멘붕..... 그리고 집에서 쉴때 하는거라곤 앉아서 컴퓨터 하는거 밖에 없는데 어처구니가 없을뿐.... 아무튼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에 소음을 유발햇을수도 있으니 조심하겟다고는 하고 에어컨설치랑 줄넘기는 진짜 아니다 라고 말하긴 했는데 하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