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 것을 불태우다 성공했습니다 모닥불!!
크 고통받던 시간 이제 안녕ㅠㅠㅠㅠㅠ모닥불 이제 더이상 미련 안 가지려구요 보니까 베인 초대 못하길래 거기서 푸쉬쉬 식어버려서...
암튼 스샷입니다!
모닥불에서 열심히 태우다보면 갑자기 확 인벤에 뭐가 들어옵니다.
갑자기 훅 들어오니 인벤을 열심히 봐야돼요!
모닥불 패널티와는 관계 없습니다 저 아마 이거 패널티 총합 75%에서 받았던가 그럴걸요...
초대장을 사용하면 진짜 npc에게 보내는 우편 창이 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템도 첨부할 수 있어요!
편지에 내용 쓰고 보내기 누르면 부엉이 통해서 편지 보내는 모션이랑 사념파가 뜹니다 초대장 보냈다고
그리고 캠파를 깔자마자 바로
뙇 하고 서버 사념파가 뜨고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하이드 풀듯 스르륵 나타납니다
초대받은 npc가 이름 한번 불러주고 옆에 앉습니다.
근데 깔리자마자 사람들이 폭발하기 때문에 같이 앉는 뭐 그런 스샷은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울프섭의 악명높은 캠파스팟들처럼 정말 접근 난이도 ★★★★★의 그런 장소에 깔지 않는 이상 npc랑 단둘이 앉아서 오붓한 분위기~ 그런건 진짜 안돼요
후...원래는 베인 한번 불러보려고 템을 태웠는데 베인 실패해서 톨비쉬라도 불렀습니다
이제 내일 아침이면 우편도 오겠죠!
과연 뭘 줄까요 두근두근
그래도 명색이 톨비쉰데 좋은거 주겠죠? 아발론 레이드템정돈 주겠죠?!
하다못해 신광조...아 아니 그건 좀 아닌거같다 뭔가 좀 삐까ㅓ뻔쩍한 그런거 주겠죠!?!?!?!?
그리고 최애를 만나기 위해 모닥불 러쉬를 아직 달리시는 분들을 위해
초대할 수 있는 npc 목록도 찍어왔습니다!
여러분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저도 결국 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