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혁의 칼날은 국민의힘 뒤에 숨어있는 적폐들, 조중동 등 수구언론, 검찰에 남은 잔존하는 권력세력이나 공기관에 서식하는 집단이기주의세력들에게 향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주로 경쟁하고 실랑이를 해왔던 문재인대통령과 이낙연후보와 그를 지지하던 집단에게 먼저 칼날을 들이댈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