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에어컨을 틀어서 조금 심해진 경향이 있는데...
원래도 소음테러가 심했습니다.
사람이 말은 안하다가 하려고 하거나 목이 불편해서 목을 가다듬을 수 있죠..
보통 사람은 하루 한두번 많아야 서너번인데..
소음빌런은 한시간에 한번 이상입니다...크허허허험음~~이런식으로...진심을 다해서 목을 가다듬습니다.
자기 비염있고 수술도 했다고 해서 크게 뭐라고 하지 않는데..제가 너무 힘들어요.ㅠ
작년말인가?올초까지는 차를 마시면 후루루루룩~~소리내고 먹고나서 계속 캬~이래서 그거 버릇이냐고..하지말라고 해서 그나마 지금은 안해요.. 진짜 소음/시각 관련 에피소드가 많은데..다 얘기하면....하루이상 걸립니다ㅠ
진짜 일반인과 많이 다른 사람이고..가~~족~~회사라..네...대표 직계입니다.
제가 극복하지 않으면 그만둬야 해야하는데...이직은 조금 힘들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무시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