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하이볼로 시작
광어와 아귀간 적당한 단맛
시소잎 못 먹으니까 광어에 우니를 싸서 줌 개꿀
한치와 참나물과 참깨소스
여름철 잿방어 숙성이 잘 됐음
도미 껍질은 마스카와하고나서 아부리로 기름기를 올림 소스는 장어뼈를 우린 소스 맛 자체는 평범했음
찐 전복과 내장소스
스시카메는 샤리를 안 올려주는데 여기는 샤리 올려줘서 좋았음 김도 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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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시는 참돔으로 스타트 참돔 안 쪽에 실파가 들어갔음 밥 온도와 간이 적당했음
스이모노도 나오고
스시야 단골 생선 줄무늬 전갱이
또 나온 잿방어
참치 뱃살 영롱함
이것도 참치뱃살 살짝 아부리하고 위에는 소금을 뿌림 뱃살 다음에 뱃살이라 기름진거 싫어하면 약간 부담될지도
그 다음에 나온 참치 속살인데 산미는 약했는데 뱃살처럼 기름진 맛이 느껴짐
청어 스시카메 2호점 답게 이 날 청어는 존맛탱
전갱이는 무난한 맛
참치 다진것과 단무지와 실파가 들어갔음 다 맛있었는데 김이 살짝 눅눅했다는건 아쉬웠음
안키모가 올라간 금태덮밥...금태는 맛있음 다만 역시 김을 안 줘서 살짝 아쉬웠음
우니 군함 쓴맛없이 달달하고 녹직한 맛이 좋았음
고등어 봉 초밥 아직 제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맛은 덜 했음
끝을 알리는 붕장어
교쿠 달달한 카스텔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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