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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때문에 창피해서 외국에 못나가겠다고 발언하는 기타노 다케시
게시물ID : humordata_1913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캉타우
추천 : 17
조회수 : 207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1/07/26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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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다케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기타노 감독은 24일 밤 TBS 시사정보프로 '뉴스캐스터'에 출연해

"어제 개회식, 재밌었네요. 많~이 잤어요. 돈을 돌려줬으면 좋겠네요"라고 비꼬았다.

 

사회자가 "돈을 내셨나요?"라고 묻자

"(개회식에) 세금이 들어갔잖아요. 그거 돌려줘요. 큰일났네, 외국도 창피해서 못 가겠어"라고 말했다. 
-중략-
[입헌민주당의 렌호(蓮舫) 참의원 의원도 25일 기타노 감독의 뉴스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올림픽 개회식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 사실을 비판했다.
 
렌호 의원은 "대회 연기에 따라 개폐회식을 맡은 (광고회사) 덴츠와의 계약도 연장됐고, 코로나19를 반영한 메시지로 내용도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용 변경, 연기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91억엔(약 948억원)이었던 비용은 165억엔(약 1720억원)까지 늘어났다"면서

"이는 런던올림픽 비용을 웃돈다"고 적었다. 

 "창피해서 외국도 못 가겠다" 개회식 비꼰 기타노 다케시

[출처: 중앙일보] 입력 2021.07.25 18:00 수정 2021.07.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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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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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영상 " 타케시 혐한 극우 조롱 개회식  "  이라는 제목으로 구글이나 유튜브 검색하시면 해당영상도 나옴.


돈을 일부로 안쓴거라고 쉴드치던 일부 네티즌 주장과 달리 무려 1720억원 투입.

이젠 유명 극우 혐한 인사 한테도 까이는 올림픽 개회식 수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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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감동적인 개회식 이라는 ㅇㅅㅇ과는 달리 본국 반응은 다르네 ㅋㅋ

근데 돈을 다 어디다 쓴거임? ㄷㄷㄷㄷ

 

출처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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