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잠에 빠져 꿈을 꾸었는데 그 꿈속에서 저는 너무행복한사람
이였어요

소중한사람과 같이있고 나는 진심으로 웃고있으며

얼굴도 모르는 여인과 사랑을 속삭였죠

하지만 그 짦은 꿈에 깨어나서 현실의 30중반이 다되도록

사랑도 못해보고 오직 돈에 정신이 나가 몸뚱아리 망가져가며

일하고 어느누구에도 위로받지못하고 지쳐잠들었던

아저씨의 모습이 보이니 갑자기 미친듯이 눈물이 나네요

에써 무시해오던 감정이 꿈으로나타나니 슬픔이 너무 크게다가와서  나이생각못하고 소리도 안내고 이악울고 그냥 눈물만 흘렸네요..

유머글도 아닌데 착잡해서 써봅니다..담배한대피니 좀 진정되네요


무슨꿈을 꾸었느냐
너무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왜 울고있느냐
그것은 이룰수없는 꿈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