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격암유록이니 정감록이니 기타 등등~
요새 요런것들로 사이비이단들이 많이 인용하더군요.
대순진리회나 증산도 뿐만이 아니라 기독교에서도 말이죠.
이런 책들이 당시 동학농민운동이나 산발적인 봉민반란같은것들에 영향을 주긴 한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보면 예언이 이루어졌네~하고 나온사람들 다 실패했잖아요.
근본적인 부분부터 궁굼해지기 시작하네요.
과연 이러한 책들이 실재로 존재했는지~?
예언이 이루어진 것들, 이루어진게 확인된 것들이 있기는 있는지~?
요새 사이비종교들이 활용하는 것들이 예전에 존재했을수도 있는 그런 예언서들과 같은건지, 아니면 조작질을 해서 활용하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