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친구만나서 클럽갈생각에 학원수업도 시간 땡겨서들었는데...
급히 일이 들어왔다며 약속을 캔슬한 친구덕분에
나는~ 집에서~ 오덕오덕~ 잉여잉여~~ 껍덱껍덱~~
하였습니다.
흥!
야매로 첨만들어본 껍데기볶음은 그냥저냥 그랬어요.... 다음엔 정제된 레시피와 아낌없는 양념투하로 맛있게 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