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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윈도우 피시로 할때는 OBS로 한시간 반정도면 1기가정도 됐던거 같은데, 맥북을 메인으로 쓰고 화면녹화를 하니 오늘은 1.5시간 수업이 22기가가 되네요.
그래도 나름의 방법을 찾은게, 이를 유튜브에 올리면 유튜브가 알아서 화질 저하 적게 업로드를 하고, 이를 videoproc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받으면 대략 300 ~ 500메가 사이로 받아지더라구요.
혹시 편집해서 쓸일이 있으면 쓰려고 받아 봤거든요.
이렇게 수업 하나 하나 해서 다 올리면 매 수업이 15 ~ 22 기가 사이가 되는데, 일이야 컴퓨터가 하는거라 상관 없지만, 이렇게 ssd 에 읽고 쓰고 많이 하면 컴퓨터에 무리 가지 않나요?
지속 가능해 보이지가 않네요 이건 좀 ㅎ;;
화면녹화 많이 쓰시는분 있을까요?
나름의 답을 찾으신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