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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삼겹살

남녀노소, 어른아이, 한국인 외국인 가릴것 없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요리

어른들같은경우에 소주한잔에 삼겹살 하나면 최고의 안주로 기가막히다.

아이들도 잘익은 삼겹살 하나에 김치익혀서 밥위에 얹어 먹으면 밥도둑으로 손색없다.

영어로는

Pork belly

일본어로는

豚バラ肉
サムギョブサル

중국어로는

豬腩, 五花肉

삼겹살은 돼지의 갈비 부근에 붙은 돼지고기 부위를 지칭하며, 이것을 불에 구우며 우리가 익히 아는 삼겹살 구이가 된다.

비게가 삼겹으로 곁쳐 보이기에 삼겹살로 불리우며, 한국에서 대부분 삼겹살 구이로 소비하는것은 돼지고기 부위이다!

해외에서나 옛날 한국에서 한국과는 달리 요즘은 돼지고기 부위중에 가장 비싼 부위중 하나이다.

100g당 1500-3000원을 오락가락하는 등 월등히 높이 평가받는 부위인 것은 틀림 없다.

그리고, 모두가 잘 모르는것이 삼겹살에 있는 비계부위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과한 섭취는 몸에 좋지 않기에 꼭 야채와 함께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삼겹살은 먹으면 맛있는 맛때문에 피곤함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셨죠?

하지만, 삼겹살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치매예방에도 도움된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북경 오리이라고 불리는 이 요리는 중국에서는 베이징 카오아 라고 부른다.

해석해보면 '구운 북경 오리' 이다.

겉에 설탕 혹은 물엿 옷을 입힌 후 껍질과 속살 사이에 펌프로 공기층까지 만들어서 바싹 말리는 과정 거친 후에

구워내기 때문에 껍질이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씹힌다.

오리고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먹기에 추천하는 음식 중 하나인 이유

① 오리 특유의 껍질이 말랑말랑 거리는 식감때문에 싫어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분들은 베이징덕을 먹으시는걸 추천하는 이유가 겉은 바삭바삭 씹히며

특유의 말랑말랑거리는 식감이 없어지고 겉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고소하다.

베이징덕의 핵심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 바삭하게 구워진 껍질이 핵심이다.

정말 바삭바삭한게 입에 들어가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므로 한번쯤은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밀가루 반죽에 잘게 썬 문어와 파, 양배추 등을 넣어 동그랗게 구워내 가쓰오부시와 소스를 뿌려먹는 일본의 먹거리

대표적인 일본의 길거리 음식으로 서구권에서도 나름 인기가 있는 음식이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문어구이라고 한다.

타꼬야끼의 형태 및 조리기법은 북유럽 지방에서 만들어먹는

애볼래스키버에서 유래한것으로 보이며

타꼬야끼와 흡사한 틀에 반죽을 넣고 가느다란 꼬치로 뒤집으며 익히는 형태가 완전히 동일하다.

타꼬야끼는 1936년에 만들어졌으며

엔도 우메키치치 라는 행상인이 오사카부에서 처음 개발한것이다.

타꼬야끼의 맛은 바삭하게 익은 껍질과 말랑한 내용물

쫄깃한 문어와 짭쪼름한 소스가 일품이다.

요리법자체는 한국의 풀빵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