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만나고 왔어요
게시물ID : love_48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야님
추천 : 8
조회수 : 18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7/06 08:20:49
만나고 왔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침에 다시 집으로 향했죠
사진 제 소지품 등을 정리하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본 후 충격이더라고요
둘이서 오빠 동생 사이를 가장해
절 조롱 기만 농락 무시 하면서 깔깔깔 웃으며 통화를 자주
저를 만나기 전 후에 다했으며 저와 나눈 대화를 다 전달하면
그여자가 제이름○○이는 갔냐 ㆍ바람 피는것도 모르고 둔하다 ㆍ 촉이없다
떡치냐 ㆍ 또 거짓말 할 걸 알려주며  애들 데리고 같이 1박하든 당일치기 하자
언제 헤어지냐 헤어지고 나에게 와 그럼 받아줄께 등등
입에도 담기 싫을 정도로 대화와  둘만의 야설들 
아는 동생 사이에 씻고 기다려라  남친있는 집 오라고 비번 찍어주며
드러워서 여기까지만

결론은
울분을 토해내고 싸대기를 날려주고 돌아섰습니다
거짓눈물을 몇번 보이고 거짓말을 하는 널 보고는 기가 막히더랏
본인이 모든걸 인정 했으며  제가 만난 사람이 제게 보였던 말과 행동이
거진 거짓말이었다는게 소름 돋았죠

오유를 지켜보는 너
혹시 이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이별해서 힘든게 아니라
나를 무시하고 농락하는 그x에
너가 동조하고 웃음거리로 만든거에 분노하고 상처 받아서
힘든거다

다른 사람 만나도 너같은 쓰레기 보다 나은사람 일테니 그런 걱정따윈 접어둬
적어도 부모 자식 이용은 하지마라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